10월 10일 오전(현지시간),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중•미전면경제대화 중국 측 대표단 단장인 류허(劉鶴) 국무원 부총리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및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중•미 고위급 무역협상을 시작했다. 이번 고위급 협상은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다. 양국 대표단은 앞서 실무급 협상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