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계획 전격 실행, 차이나모바일 5G 발전에 가속도

来源:korean.cri.cn 时间:2020-08-14 17:00:51

  5G를 대표로 하는 신형의 기반시설 건설이 중국의 디지털화에로의 전환과 스마트 업그레이드, 융합혁신을 이끌고 있다. 13일, 2020년 중간실적발표회에서 차이나모바일은 올해 상반기 "5G+"계획을 전격 실행하여 5G망의 구축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발표회는 전화회의로 진행됐다. 2020년 6월말까지 차이나모바일은 중국의 50개 이상 도시에서 18만8천개의 5G기지국을 개통해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G건설을 추진하는 것과 함께 차이나모바일은 5G의 활용과 보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양걸(楊杰) 차이나모바일 회장은 말했다.

  "회사가 5G+계획을 전격 실행하면서 5G발전이 업계에서 앞서가고 있습니다. 5G망 구축 상황을 보면 상반기 18만8천개의 5급 기지국을 건설했고 50여개 도시에서 상용서비스를 제공하여 5G업무의 발전에 좋은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신기술 융합혁신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5G전용망 상품과 BAF상업모델을 발표하였으며 구천(九天)인공지능플랫폼을 구축하고 모바일 클라우드 상품 160여가지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5G협력파트너를 더 늘리고 5G합동혁신센터와 산업디지털화연맹의 협력파트너가 2100개를 넘어섰습니다. 백억생태유치계획과 백억공유계획을 세워 자본으로 산업사슬의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추진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특수시기에 5G를 대표로 하는 정보기술응용이 사람들에게 좋은 솔루션을 제공함과 아울러 디지털경제가 지능화로 견인되는 새시대를 시작하도록 하는데서 거대한 잠재력과 무한한 미래가 있음이 확인됐다. 차이나모바일 집행이사인 동흔(董昕)CEO는 5G+ 계획을 계속 실행할 것이며 향후 5G를 사회 전반에 융합시키고 대중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세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5G의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5G정품(精品)망을 구축하고 5G망 건설에 한층 박차를 가하며 5G망의 성능과 센서를 최적화하고 5G의 품질의 좋은 평판을 형성할 계획입니다. 둘째, 신기술융합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5G의 독특한 통신망과 능력,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하여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에지컴퓨팅 등 기술적인 자원을 활용하고 내부에서는 경영효율을 향상하고 외부에서는 가치를 향상하려고 합니다. 셋째, 새로운 상업기회와 모델을 개발하고 개인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혁신하며 5G의 다양한 업무를 홍보하고 정부와 기업 시장을 상대로 응용시범을 잘하고 5G운영체계와 새로운 상업모델을 적극 탐구하며 영업매출의 다원화와 산업의 생태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 차이나모바일유한회사와 중국방송망유한회사가 5G 공동건설과 공유협력 기본협의를 체결하면서 양자의 협력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차이나모바일은 양자가 5G망 협력구축과 개방공유, 내용경로 등 여러 영역에서 보다 세부적으로 협력하고 협력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걸 차이나모바일 회장은 양자의 협력이 자원적인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우선 협력을 통해 양자가 기술과 주파수 스펙트럼 자원의 강점을 발휘하여 5G망을 집약적이고 고효율적으로 구축할수 있습니다. 또한 통신망에 컨텐츠를 결부할수 있습니다. 자세한 협력 내용은 양자가 논의 중에 있습니다. 전반 산업사슬의 기술이 성숙되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볼때 협력은 양자에 모두 아주 유익합니다." 

责任编辑:李真
相关内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