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과 해남의 인연

来源:korean.cri.cn 时间:2021-04-13 13:55:37

  해남(海南)은 현재 중국에서 유일한 성(省)급 경제특구로서 가장 큰 개혁개방 "시험전"으로 부리운다. 2018년 4월 13일 습근평 주석은 해남성 및 해남경제특구 30주년대회에서 당중앙은 해남 전도(全島)의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을 지지하기로 결정하였다며 해남의 개혁개방은 새로운 한 페이지를 펼치게 될 것이라고 장엄하게 선포하였다.

  2018년은 마침 중국이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이한 해이다. 바로 이 해에 해남도 성정부 설립 및 경제특구 건설 30주년을 맞이했다. 그 해 박오아시아포럼 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은 해남의 민가를 인용해 주최국의 성의를 보이면서 장내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습근평 주석이 인용한 이 민가는 현지에서 광범위하게 불리우고 있다. 마치 습근평 주석과 해남의 끊이지 않은 인연처럼 말이다.

  1979년 습근평 주석이 청화대학 재학시절 처음으로 당시 광동성 관할하에 있던 해남을 찾았다. 그 때의 해남은 "신호등이 없는" 낙후한 변경의 작은 섬에 불과했지만 십여년이 지나서는 외부에서 중국의 개혁개방을 관찰하는 중요한 창구로 탈바꿈했다.

  해남성의 개방발전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시종 마음에 두고 있었다. 그는 여처차례 경주(琼州)를 찾아 고찰과 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개혁개방"을 논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해남성이 더욱 활력있는 체제 메커니즘과 더 개방적인 발전 국면을 개척하는 면에서 전국의 앞장에 서도록 고무 격려했다.

  "해남의 멋"을 논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소동파의 시구를 인용하여 "청산녹수, 파란하늘과 바다"는 해남성이 국제 관광섬을 건설하는 가장 강한 우세와 가장 큰 기본선이라며 반드시 아끼고 정성스럽게 보호할데 대해 한층 강조했다.

  민생을 논하면서 2013년 삼아시 아룡만 고찰시 습근평 주석은 "국민 생활 수준이 중등 수준인가 아닌가 하는 관건은 서민들이 판단할 몫"이라고 지적했다. 이 말은 억만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는 부탁이었다. 2019년 12월까지 해남성 빈곤발생율은 제로를 실현했으며 소강(小康)의 길은 멀지 않았다.

  현 세계는 백년에도 보기드문 대변국을 맞이하고 있으며 중국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 중국 개혁개방의 기적의 하나가 바로 "해남은 또 어디로 갈 것인가"이다. 2020년 10월 심천경제특구 설립 40주년 경축대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그의 사고와 답안을 제시했다.

  "새시대 경제특구 건설은 확고하게 새로운 발전 이념을 관철하고 더 높은 거점에서 개혁개방을 추진해야 한다"

责任编辑:李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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