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아시아포럼 2021’관전 포인트는 ?

来源:korean.cri.cn 时间:2021-04-19 14:02:56

  창립 20주년을 맞은 ‘박오아시아포럼 2021년 연차총회’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해남성 박오(博鳌)에서 개최됩니다. 박오아시아포럼 2021연차총회는 '변화하는 세계 : 글로벌 거버넌스와 일대일로 협력을 강화하자’(世界大变局:共襄全球治理盛举 合奏‘一带一路’强音)를 주제로 열립니다. 이번 박오아시아포럼은 코로나 이후 세계 최초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4천여명 인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합니다.

  관전 포인트1: 주제와 아젠다 시대적 요구에 부응

  박오아시아포럼의 주제와 아젠다 설치는 코로나가 인류 사회의 모든 측면에 큰 충격을 안겨 준 시대적 과제에 대한 대응입니다. 글로벌 대화 플랫폼인 박오아시아포럼 2021 연차총회의 첫 임무는 방역 안전을 확보하면서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이 공감대를 결집하고 성장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관전 포인트 2: 중대하고 화제성 있는 세션 포괄

  60여차에 달하는 행사는 최근 논의의 화두인 디지털화폐, 빈곤퇴치, FTA, 지적재산권,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인공지능(AI), 고령화, 5G, 탄소중립, 식량안보, 신인프라건설, WTO 개혁, 쌍순환 정책, 웨강아오 빅베이(大湾区), 코로나19 백신, 왕훙(网红) 마케팅, 공급사슬 등이 포괄됩니다.

  관전 포인트3: 연차총회 첫날 플래그십 리포트 발표

  포럼 연구원은 포럼의 지적 지원 기관으로 매년 발간되는 시리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포럼에서 플래그십 리포트-’아시아경제전망 및 일체화진척(亚洲经济前景与一体化进程)’,‘지속가능발전의 아시아와 세계(可持续发展的亚洲与世界)’를 연차총회 첫날 발표했습니다.,

  관전 포인트 4: "온라인+오프라인" 정,재계 유명인사 참여 확보

  각국 지도자와 전, 현직 국제기구 관계자 수십 명, 그리고 정,재계 거물급 인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초청됐습니다.  주최국인 중국의 강력한 방역하에 올해 연차총회는 오프라인 회의 위주로 진행되면서 현장 참석이 불가능한 게스트들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합니다.

  관전 포인트 5:  20년 경험 총화 '아시아 플랜'

  2021년 박오아시아포럼 창립 20주년을 맞아 해남도 현지에서도 박오아시아포럼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20년을 걸어 온 박오아시아포럼은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발전과 번영을 위해 박오의 지혜를 모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责任编辑:李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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