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작업대에서 큰 감정을 깨달아, 외국친구 여춘나와 함께 모래그림의 매력을 감수

来源:sdchina.com 时间:2021-04-22 08:02:13

  최근, 중국산동망은 산동성사화(沙畫)협회와 연합하여 몽골, 나이지리아, 키르기스스탄 그리고 세네갈에서 온 4명의 국제학생을 데리고 ‘감지산동’ 외국친구 체험 활동을 따라 산동성사화협회의 회원단위 모래알예술사화관에 왔서 모래그림 문예가 여춘나를 따라 모래그림의 제작을 학습했고, 작은 모래알중에 중국의 예술미를 감수했다.

  모래그림는 역사가 유구하고도 전통적인 예술 표현 형식으로서 최초에는 인류의 언어문자가 출현하기 이전에 교류와 기억의 수요로 탄생한 한 특수한 그림 부호이다. 모래리림 공연은 독특한 연기 매력으로 현장 관중들로 하여금 몽환적인 예술 체험과 전례없는 시각적 향수로 되게 한다.

  여춘나 산동성사화협회 회원이며 모래그림 문예자로서 모래그림 사업에 10여년을 종사했다. 여춘나는 국제학생들에게 모래그림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한 후 즉흥적으로 <강남>이라는 모래그림 작품을 창작했다. 잔모래를 한 움큼 들고, 여러 번 조각을 했고, 어느 강남의 수향에서 문인이 뱃머리를 멈추고 있는 모습이 모래로 작업대에서 선명히 펼쳐져 있다. 이어 여춘나는 화면 오른쪽 아래를 살짝 쓸었고, 천천히 다듬고 문인의 가까운 얼굴이 클로즈업 되어 다시 나타났고, 교묘한 솜씨는 국제학생들의 박수를 얻었다.

  산동의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여춘나는 또 국제학생들을 이끌고 산동의 일부 풍경명승지의 회화 과정을 체험했다. 잔물결이 반짝이는 대명호의 호수에서 태산의 십팔반(十八盤)처럼 우뚝이 솟은 돌계단으로 바꿨고, 또 돌계단의 문양을 다듬어 화병을 만들었고 또 작은 모래로 낟알이 옹골지게 여문 연밥을 그려냈다.

  이번 체험을 통해 국제 학생들은 산동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됐고, 모두들 모래그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산동의 풍경 명승지와 인문특색에도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责任编辑:孙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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