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오후 외신 취재진이 쓰수이(泗水)현 자산터우(夾山頭)촌에 있는 등셴구(等閒谷)창의부화기지를 찾았다. 소개에 따르면, 이것은 1968년에 건설된 오래된 곡물창고이며, 다시 계획하여 건설하여 지금은 등셴구 핵심 연구창조 부화구로 만들었으며, 기능에는 문화창조, 산업제품 연구개발, 향촌진흥과 향촌문화관광 사업의 계획, 건설과 발전이 포함된다.
그 중 후야오과(虎咬瓜)브랜드은 각양각색의 고구마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맛이 고소하고 단맛이 뛰어나며 독특한 특색이 있어 외신 기자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등셴구창의부화기지는 라이브 방송실을 열어 전자상거래 채널을 통해 현지 특색 농산물을 소개한다.
동시에 예술마을로 불리는 등셴구창의부화기지의 짙은 문화적 창의성이 취재진을 물들였다. 예술 산업 스튜디오에는 환하게 뚫린 선창, 선실을 닮은 열린 창문 구조, 다양한 형태의 좌석들이 디자이너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품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잡지의 기자 MARYNA는 대도시의 번화함보다 여기가 사람들을 더 편안하게 해주고 공기도 신선하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녀는 중국의 풍부한 물산도 칭찬했다.
이번 행사에서 외신 취재진은 색다른 예술 마을을 느꼈으며, 중국 농촌이 끊임없이 창의성과 지혜를 모아 농촌 진흥의 길로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음을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