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원빈(汪文斌)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유엔인권이사회 회원국 연임을 계기로 계속해 적극적으로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에 참가하고 각국과 함께 광범위한 인권 교루와 협력을 전개하며 국제인권사업의 건강한 발전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10월 10일, 제78회 유엔총회는 투표를 통해 2024-2026년도 인권이사회 회원국을 선출했으며 중국은 성공적으로 연임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이는 중국이 6번째로 인권이사회 회원국에 선출된 것이라며 중국은 당선 횟수가 가장 많은 나라 중의 하나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인민중심의 인권이념에 따라 인민의 행복한 생활은 가장 큰 인권이라는 시대의 조류에 순응하고 본국 국정에 부합하는 인권발전의 길을 걸으며 인권사업에서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중국이 인권이사회 회원국으로 연임된 것은 중국인권사업 발전성과와 국제인권교류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데 대한 국제사회의 충분한 긍정이며 중국이 국제인권사업에서 발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높이 인정하는 것임을 충분히 설명한다고 표시했다.